친구들한테 요즘 우리나라에서 전화오면...자주 듣는 질문이 있다.
"야, 여기 뉴스 보면 미국은 난리 났던데...너 괜찮냐? 경기가 그렇게 안 좋냐?"
원래 뉴스라는거는 호들갑을 떨어야 시청률이 올라가는거겠고. 또 미쿡이라는 나라가 밖에서 보기에는 뭐 세계를 주무르고 대단 역동적일것같지만, 실상 안에 있으면 조용하기 그지없는 나라다. 심심하다고까지 느낄 정도로.
"야, 여기 뉴스 보면 미국은 난리 났던데...너 괜찮냐? 경기가 그렇게 안 좋냐?"
원래 뉴스라는거는 호들갑을 떨어야 시청률이 올라가는거겠고. 또 미쿡이라는 나라가 밖에서 보기에는 뭐 세계를 주무르고 대단 역동적일것같지만, 실상 안에 있으면 조용하기 그지없는 나라다. 심심하다고까지 느낄 정도로.
하지만 요즘 친구들이 저렇게 살포시 오바하면서 물으면, 그렇게 대답할 수 밖에 없다. 여기도 상태 정말 안 좋다고. ㅠㅠ
우리 회사에서도...이번에 변호사 20명 잘랐다. 변호사 1000명 넘는 회사에서 20명 자른게 뭐 대단하냐고 물으신다면 -- 우리 회사같은 경우 세계대공황때도 변호사는 자른적 없다고 말해주면 좀 더 이해가 편할런지.
우리 로펌만 예외로 자른거였으면...그나마 마음이 조금은 편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욜리 크고 좋은 회사들이 매일같이 몇백명씩 변호사들을 해고하고, 심지어 100대 로펌중 2군데는...망했다는. ㅠㅠ 둘다 변호사 800명 넘는...1800년대부터 있던 회사들인데.
경기.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훨씬 안 좋다. 원래 안전빵이라고 여겨졌던 전문직까지 짤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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